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시작…여야 막판 총력전
Written by DKNET NEWS on May 28, 2026
29일부터 이틀간 6·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수도권과 충청, 영남 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안전 문제를 주제로 한 긴급 좌담회 참석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정 대표는 사회 안전 시스템 강화를 강조하며 사실상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겨냥했고, 이어진 서울 유세에서는 야권의 전직 대통령 지원 유세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보수 강세 지역인 경북을 찾은 정 대표는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자”며 보수층 공략에도 공을 들였습니다.
반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충청권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고,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장 대표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만나고, ‘물가 폭탄 고지서’와 ‘내 집 마련 청구서’ 패널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민생 이슈를 부각했습니다.
또 정부의 스타벅스 관련 대응을 비판하며 “이제 대통령이 나서서 커피는 물론 숨도 쉬지 말라고 간섭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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