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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부주지사, 개인 간 총기 거래 시 신원 검증 강화 주장해

Written by on September 10, 2019

[앵커]

댄 패트릭(Dan Patrick) 텍사스 부주지사가 신원 검증 강화로 개인간 총기 거래의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최현준 기자입니다.

 

[기자]

텍사스에선 지난 8월 한 달 사이에 엘 파소(El Paso)와 미들랜드-오데사(Midland-Odessa) 지역에서 두 건의 대형 총격 사건이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총기법 개정에 대한 요구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최근, 그렉 애봇(Greg Abbott) 주지사가 총기 테러 재발 방지를 위해 8개안의 행정명령을 발령한 것에 이어, 이번에 댄 패트릭 부주지사가 친구와 가족 간 총기 거래 시 세금 공제 혜택을 줌으로써 사적 거래를 독려해 온 개인 간 총기 거래의 허점을 보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패트릭 부주지사는 개인 간 거래에서도 총기 판매자가 사전에 총기 판매점에 신원 검증을 위한 수수료를 지불할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텍사스 주 정부 고위 인사의 이 같은 신원 검증 강화 주장에 전미총기연합 NRA는 정부 당국이 정신 보건 시스템 개선에 집중하고 전과자들을 기소하고 기존 총기법을 강력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대응했습니다. 그러나, 총기 소지 반대 단체들은 패트릭 부주지사의 제안에 대해 총기 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진일보라고 평가하며 지지를 보냈습니다. 해당 단체는 보편적인 신원 검증과 총기 소지 위험 인물 신고를 의무화 한 레드 플래그법(Red Flag Law)을 옹호해 왔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최현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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