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격리 해제 크루즈 승객들 쇼핑몰 하차 계획해…샌 안토니오 긴급 명령 발동 야기
Written by on March 5, 2020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명령을 발동한 샌 안토니오(San Antonio) 시의 신속한 결정이 2주간의 군기지 격리 기간이 끝나 귀가 조치되는 크루즈 승객 일부를 노스 스타 몰(North Star Mall)에 무더기로 하차시키려고 했던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2월 29일) 샌 안토니오의 한 격리 시설에 있던 여성 한 명이 CDC의 성급한 결정에 따라 격리 해제된 뒤 해당 몰을 방문했으며 이후 해당 여성이 세 번째 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으면서 다시 격리조치됐습니다. CDC의 이 같은 격리 해제 번복 실수에 샌 안토니오 시가 랙랜드(Lackland)군기지 격리 기간이 끝난 크루즈 승객들에 대한 CDC의 쇼핑몰 하차 계획에 제동을거는 이의 소송을 이번 주 월요일(2일)에 제기했습니다.샌 안토니오 시의 이 같은 법적 제동에 대해 CDC는 쇼핑몰 하차 계획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 없이 이번 주 화요일(3일) 단행된 일부 크루즈 승객 퇴소 조치를 위해 로컬과 주 및 연방 당국들의 협조를 받아 이행했으며 해당 승객들을 각자의 지역사회로 안전하게 귀가시키는 가장 안전한 방법을 찾기 위해 여러 요인들을 고려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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