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월 일자리 56만개↑…고용회복 ‘재시동’
Written by on June 5, 2021
주춤하던 미국의 고용시장 회복이 다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5월 비농업 일자리가 55만9천개 늘어났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7만5천개에는 미치지 못한 결과지만, 지난 4월의 실망스러운 고용 실적을 딛고 일자리 증가세가 다시 빨라졌다는 점에서 매체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했습니다.
4월에는
일자리가 100만개 늘어날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를 뒤엎고 27만8천개 증가하는 데 그친 바 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과 4월 단 두 달 동안 정리해고와 직장폐쇄로 사업체 일자리가 무려 2236만 개가 사라졌습니다.
이중 65.9%가 복구됐으나 아직도 사업체 일자리가 코로나 직전보다 764만 개나 적은 상태입니다.
현재 기업과 정부기관을 아우른
총 사업체 일자리는 1억4488만 개 정도입니다.
월스트릿 저널은 어제,
최근 노동 수요 급증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노동시장이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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