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시카고 공항 국제수하물서 위조 신분증 무더기 발견
Written by on April 27, 2022
시카고 오헤어국제공항을 통해 밀반입된 수백
개의 위조 신분증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는 어제(26일),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오헤어국제공항 내 국제우편물 처리시설을 통과한 122개 국제 수하물에서 위조된 운전면허증
743개를 발견하고 압류 조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셰인 캠벨 CBP
시카고 지국장은 “이번에 적발한 위조 운전면허증 대부분은 중국에서 발송됐으며
일리노이·캘리포니아·텍사스 포함 13개 주 운전면허증을 모방해 제작됐다“면서 “핸드백과 보석함 속, 장난감 등에 숨겨져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CBP는 “과거에는
주로 음주가 허용되지 않는 21세 미만 미성년자들이 술을 사고 술집을 드나들기 위해 가짜 신분증을 사용했으나
목적이 점차 악성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분 도용, 불법 고용, 작업장 단속 회피,
이민관련 범죄 및 사기, 인신매매 등에 사용될 수 있고 테러 관련자들이 공항 검색대에서
철저한 조사를 피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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