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만기’ 미 상업용부동산 대출 9천억 달러…”관리 가능”
Written by on February 13, 2024

상업용 부동산을
둘러싼 우려가 부각된 가운데,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상업용 부동산 대출 규모가 9천억 달러가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모기지은행협회(MBA)에 따르면 상업용 및 다가구주택 부동산 관련 채무 잔고 가운데
20%에 가까운 9천290억 달러의 만기가
연내 돌아옵니다.
이는 기존 집계 6천590억 달러보다 40%가량 많으며, 신규 거래보다는 대출
연장 및 기타 지연에 따른 것이라고 MBA는 밝혔습니다.
부동산정보
제공업체 트렙은 향후 2년간 만기가 도래하는 상업용 부동산 모기지 규모가 1조 달러 이상이라고 전망하기도 했습니다.
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리얼애셋은 지난해 말 기준 상업용 부동산 대출 가운데 858억 달러 가량이 부실
상태이고 추가로 2천346억 달러가 부실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제는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기준금리 인상 이전인 2022년 초 고점에서
21% 정도 하락한 상태라는 점입니다.
이 가운데 사무용 건물 가격은
35%나 떨어져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MBA의 상업용 부동산 리서치 부문장 제이미 우드웰은 “금리를 둘러싼 변동성과 불확실성,
부동산 가치에 대한 불명확성 등이 매매와 금융거래를 짓눌렀다“면서도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종료를 시사한 만큼 올해 더 많은 계약이 있을 것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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