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퇴 앞둔 장년층 220만명 학자융자금 다 못 갚아 은퇴 못한다
Written by on June 5, 2024
학자융자금으로 대학을 졸업한 수백만명이 거의 평생 빚더미에 짓눌려 있으며 은퇴 연령을 맞았어도 빚을 다 갚지 못해 은퇴하지 못하는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있는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장년층 220만명이나 학자융자금 빚을 다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연방준비제도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절반은 연소득 5만 4600달러 이하의 저소득층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대졸자들은 그나마 버틸 수 있는 상황이지만 중퇴자들은 이중고를 겪게 되는 것으로 CBS 뉴스는 지적했습니다.
대학 중퇴자들은 학자융자금 빚은 그대로 남고 사회에선 대졸자 보다 훨씬 떨어지는 봉급 등 대우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은퇴연령대에 접어들고 있는 미국의 55세에서 64세 사이의 장년들은 물가고 뿐만 아니라 학자융자금 상환 때문이라도 은퇴하지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 하는 비율이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조사에 따르면 융자를 받아서라도 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할 가치가 있다고 보는 미국인들이 10여년 전에는 4명중에 3명에서 현재는 4명중에 1명으로 급감한 것으로 니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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