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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의보’··· 맨해튼 1억 530만달러 빌딩, 3분의 1토막

Written by on June 14, 2024

뉴욕 맨해튼 오피스 빌딩마저 공실을 견디지 못하고 헐값에 나오면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고금리 압박과 재택 근무 증가로 공실률이 높아지면서입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맨해튼 중심가에 있는 10층짜리 상업용 건물이 5000만달러 미만 가격에 매각 합의됐습니다.

 

2018년 부동산 개발회사 릴레이티드펀드매니지먼트가 1억 530만달러에 구매했던 건물이라 3분의 1 가격으로 떨어진 셈입니다. 

 

블룸버그는 “최근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 은행 대출액보다더 낮은 가격에 매각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은행들은 공실이 많은 부동산 관리를 떠안기보다 채무자와 협의해 새로운 구매자를 구해 넘기는 쪽을 택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사모펀드 회사인 블랙스톤도 2014년 6억 5000만달러에 구매했던 브로드웨이의 빌딩을 1억 8600만달러에 매각하기로 대출 기관과 협의했습니다. 

 

신용 평가 기관 무디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미 상업용 부동산 관련 모기지 대출 연체율은 6.4%로, 2018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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