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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서부, 다음 주까지 폭염주의보…데스 밸리 130도까지 예보

Written by on July 8, 2024

캘리포니아, 워싱턴, 오리건 주민 약 4천 5백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다음 주까지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중 2천 9백만명에게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더위를 뜻하는 ‘폭염 경보’(Excessive heat warning)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지구상 가장 더운 지역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데스 밸리(Death Valley)는 지난 5일 기온이 127도까지 치솟으며 자체 보유 기록 중 역대 최고를 경신했습니다. 

데스 밸리 국립공원 일대는 오는 수요일에는 130도의 기온이 예보되고 있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팜스프링 역시 지난 5일 124도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온인 123도를 경신했습니다.

기온이 130도를 넘어선다면 지구상에서 측정된 가장 뜨거운 기온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기상청은 특히 서부 대부분 지역에서 다음 주 평균보다 15도에서 30도 높은 세 자릿수 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더위는 다음 주 중반과 말쯤 서서히 누그러질 것으로 보이지만,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기온이 평년 이상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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