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문자 실제 내용은?…”사과 의향” vs “그 취지 아냐”
Written by on July 9, 2024
김건희 여사가 22대 총선 전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다섯차례에 걸쳐 보낸 메시지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김여사는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번 만번 사과를 하고 싶다”며”비대위 차원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다”고도 했습니다.
TV조선이 공개한 김여사의 메시지에 의한다면 김 여사 사과의 진정성 여부 및 한동훈 후보가 “실제로는 사과하기 어려운사정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기억한다”는 발언을 두고 재차 논란이 불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 전 위원장이 당시 대통령실을 포함한 다수 통로를 통해 사과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받았다고 주장해 진실 공방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후보는 9일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은 사과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 1차 TV 토론에서 “대통령과 김 여사 이슈에 관해 논의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는 이후에 KBS 대담 때도 사과를 안 했고, 지금까지 사과를 안 하고 있다”며 “사과할 의사가 있으면 나한테 허락받을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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