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野단독 국회 통과…직무정지
Written by on August 2, 2024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이 24시간이 지나자마자 바로 표결을 강행해 2일 방통위가 또 멈췄습니다.
방통위상대로는 벌써 네 번째 탄핵 시도인데, 앞서 표결전 사퇴한 다른 위원장들과 달리 이 위원장은 사퇴하지 않으면서 방통위 출범 이후 첫 탄핵 소추 대상자가 됐습니다.
취임한 지 사흘째인 이 위원장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날 때까지 직무가 정지됩니다.
하지만, 이 위원장은 취임 하루만에 KBS와 MBC 등 공영방송 이사 선임을 마친 상황입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의 법안 강행처리에 국민의힘은 모두 퇴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탄핵중독’이라고 비판했지만, 야당은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9일 청문회를 열어이사 선임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고 관련 국정조사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한 8월 임시국회에서 관련 국정조사까지 추진할 방침이라 당분간 ‘방송 장악 문제’를 둘러싼 공방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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