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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지역, 전선주 구리 절도 사건 증가…목숨을 건 도둑질

Written by on August 22, 2024

최근 갈렌드 등 북텍사스 지역에서 전선을 훔쳐가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긴 장대로 전선을 끊어가는 건데 그 자체로도 위험할 뿐 아니라, 전선을 잡아당기다 주차된 차량이 뒤집힐 뻔하는 등 아찔한 사고 마저 발생하고 있습니다. 갈렌드 경찰국의 페드로 바리노 경찰은 “전선 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머리에서 약 20~30피트 위에 있는 전선을 잘라 가는 것인데, 그러다 자칫하면 감전사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이 목숨을 걸고 노리는 건 값이 꽤 나가는 구리 전선입니다.


세계적으로 인공지능과 전기차 생산이 늘면서 구리수요도 늘었는데, 공급은 그만큼 늘지 않아 구리가격이 오름세입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 3명의 트럭에서 약 1만 달러 어치의 전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전선 도둑질로 전기공급이 끊겼다며 불편함을 토로했습니다.


 바리노 경찰은 경찰은 “범죄자들은 ​​반사 조끼와 안전모를 착용해 정식 작업자로 보일 수 있으나, 그들 차량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다”라며 주민들에게 작업복을 입고 전봇대에 올라가 있는 사람을 예의주시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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