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 전 의원 불구속 기소
Written by on September 13, 2024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국회에서 제기하고 유튜브를 통해 방송한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22년 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들과 심야 술자리를 벌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김의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유튜브 방송에도 출연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은 사건 발생 2년 만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김 전 의원과 유튜브채널 ‘더탐사’ 측을 기소했습니다.
다만,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은 국회의원 면책특권이 적용돼 불기소됐고, 유튜브 방송에서 한 발언만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수사 결과 이 의혹은 윤 대통령이나 한 대표를본 적도 없는 첼리스트가 연인에게 한 거짓말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연인은 또 더탐사와 함께 첼리스트에게 술자리 의혹을 인터뷰해달라고 강요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한편, 한대표가 김 전 의원과 더탐사 등을 상대로 낸 10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 1심 선고는 다음 달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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