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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이사들, 추가 ‘빅컷’ 가능성 열어둬

Written by on September 24, 2024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들이 향후 추가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이어 나갔습니다. 

대부분의 이사는 0.25%포인트 인하를 선호했지만 향후 나오는 지표에 따라 얼마든지 빅컷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23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연준 내 ‘비둘기(통화완화 선호)파’로 분류되는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향후 12개월 동안 금리를 중립 수준으로 낮추려면 갈 길이 멀다”고 평가했습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굴스비보다 금리인하 속도에 신중한 입장이었지만 중립 금리에 도달하려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생각은 같았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23일 유럽경제금융센터 주최로 열린 행사에서 인플레이션은 “상당한 진전”을 이룬 반면, 고용 의무 달성 위험은 커졌다고 봤습니다. 

다만 노동시장에 “아직 빨간 불이 켜지진 않았다”고 진단했습니다. 그는 향후 금리 인하 속도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앞으로 발표되는 지표에 달려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좋은 위치에 놓였다”며 빅컷으로 통화정책 운신의 폭이 넓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플레이션 정체나 반등 시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거나 인하를 멈추고, 노동시장 냉각 시 인하 속도를 높일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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