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청소년 목사, 아동 성폭행 혐의로 50년 선고
Written by on September 26, 2024
일리스 카운티(Ellis County) 왁사하치의 한 전 청소년 목사가 아동 성폭행 혐의로 50년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53세의 마빈 스케일스(Marvin Scales)는 아동에 대한 지속적인 성적 학대
2건, 아동 가중 성폭행 1건,
아동 성폭행 1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엘리스 카운티 지방 검사실은 그가 지난 23일 형을 선고받았으며 가석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작년 8월, 왁사하치 경찰은
14세 소녀가 병원에서 분만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스케일스는 병원에
있었고 병원 직원들은 그가 분만 과정에 “과도하게 관여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후 당국은 아기의 DNA에 대한 영장을
획득했으며, 이를 통해 스케일스가 생물학적 아버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스케일스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고, 그는 지역 교회에서 청소년 목사로 활동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스케일스가 정기적으로 교회 내 청소년들을 여행에 데려가 자기 집에서 숙박하며 그들과
성관계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이미 등록된 성범죄자였던 스케일스는 집에 “광범위한 카메라 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당국은
보안 카메라에 여러 차례의 범행이 녹화됐고 스케일스는 이 녹화본을 자택에 보관했다고 말했습니다.
엘리스 카운티
지방 검사 앤 몽고메리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사건은 극도로 악랄한 아동 성학대 사례“라며, “특히 종교 기관과 같은 권위 있는 위치에서 학대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와 그 가족이 이를 알리고 목소리를 내기가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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