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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캐릭터 의상서 발암물질…”세탁시 다른 옷으로 옮겨”

Written by on October 16, 2024

할로윈 의상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돼 아이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가디언 등에 따르면, 한 번 입고 버려지는 폴리에스터 재질의 할로윈 의상에서 암을 유발시킬 수 있는 독소가 발견됐습니다. 

이는 아이들의 생식 및 면역시스템을 교란시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의 환경보건센터(CEH)는 ‘할로윈 익스프레스’와 ‘스피릿 할로윈’에서 판매된 의상에서 납, 카드뮴 및 비스페놀A 같은 독소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러한 독소는 화학 물질에 보다 민감한 어린이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중국 기업인 쉬인과 테무에서 판매하는 의류에서도 프탈레이트, 납,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2022년에는 아마존 등에서 판매된 디즈니 캐릭터 의상에 납 페인트가 검출돼 리콜됐습니다. 

버밍엄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화학 물질은 땀과 같은 습기에 의해 옷에서 나옵니다. 이 독성 물질은 옷장이나 세탁기에서 다른 옷들로 옮길 수 있습니다. 미히르 보라 CEH 연구원은 “이미 일회용 할로윈 옷을 입었다면, 음식을 먹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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