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 선거 앞두고 경제 전반에 불안감 … “체감 물가 여전해”
Written by on October 17, 2024
소비자들이 경제 전반에 대해서 낙관적이지 못한 모습입니다.
미시건 대학이 발표하는 소비자 감정 지수, University of Michigan Consumer Sentiment Index가 이 달(10월)에 68.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달인 9월의 70.1에 비해 1.2p 하락한 것입니다. 이에 인터넷 매체 Axios는 소비자들이 다음 달(11월)에 열리는 선거를 앞두고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여전히 갖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8월과 9월에 들어서 연속적으로 높아졌던 미시건 대학 소비자 감정 지수가 2개월 상승세를 마감한 겁니다.
주요 지표상으로는 인플레이션이 거의 다 잡혔다는 데 체감적으로는 여전히 물가가 내려갔다는 사실을 느끼기 힘들다고 다수 소비자들이 답했습니다. 또 ABC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에서 성인 59%는 경제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지고 있다고 평가했고 반대로 경제가 더욱 좋아지고 있다는 응답은 23%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경제를 부정적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보다 많았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오는 대선을 앞두고 경제 전체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xios는 이번 경제 관련 조사 내용이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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