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카운티 교도소 ‘운영 및 시설’ 조사 보고서 공개 … “2017년부터 66명 수감자 사망”
Written by on October 21, 2024
태런 카운티 교도소의 운영과 시설에 대한 연방 법무부(Department of Justice)의 조사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연방 법무부 산하 국가교정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Corrections, NIC)는 태런 카운티 보안관 빌 웨이번(Bill Waybourn)의 요청에 따라 지난 5월 3일간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최근 몇 년간 교도소 내에서 발생한 수감자 사망 사건에 대한 지역 사회와 활동가들의 비판 속에 이루어졌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2017년 초 이후 태런 카운티 교도소에서는 총 66명이 구금 중 사망했으며, 이는 주 내 카운티 교도소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한편 NIC보고서는 교도소의 여러 운영 방식이 국가 및 주 기준을 충족하거나 초과한다고 평가했습니다.
NIC는 “시설은 매우 깨끗하며, 교도소 직원과 JPS 병원 의료진이 수감자의 필요를 훌륭하게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보고서는 교도소의 인력 부족 문제와 시설 개선의 필요성도 지적했습니다. 현재 180명에 이르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며, 인력 충원과 함께 수용 시설의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권고가 나왔습니다.
웨이번 보안관은 이번 보고서가 교도소 직원들의 헌신을 보여준다고 주장하며, 권고 사항을 반영해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력 충원이 보고서에서 지적된 문제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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