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법무장관, 바이든 행정부의 ‘일부 유권자의 시민권 상태 확인 요청 거부’에 소송 제기
Written by on October 23, 2024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이 어제(22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일부 등록 유권자의 시민권 상태를 확인하는 데 필요한 협조를 거부했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은 어제(22일) 텍사스
서부 지구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조 바이든 행정부와 국토안보부가 약 1790만 명의 텍사스 등록
유권자 중 45만 명의 시민권 상태 확인 요청을 거부했다고 비판했습니다.
팩스턴 법무장관은 비시민권자가 연방 선거에 참여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국토안보부의
비협조가 불법적인 투표를 방조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팩스턴 사무실은 이번 달 초 연방 정부에
서한을 보내, 10월 19일까지 텍사스에서 불법적으로 등록된 유권자들의
시민권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국토안보부는 해당 요청에 답변하지 않았으며,
이에 팩스턴 측은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팩스턴 사무실은 현재 시민권
상태가 확인되지 않은 유권자가 약 50만 명에 이른다면서 이들 대부분이 합법적인 투표권을 가진 시민일 가능성이
높지만, 추가 정보 없이는 이들 중 비시민권자가 포함됐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이번 소송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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