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 TGIF, 영업 부진으로 ‘파산’위기
Written by on November 1, 2024
달라스에 본사를 둔 1세대 패밀리 레스토랑 티지아이프라이데이스(TGIF)가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어제(31일) 보도에 따르면, TGIF는 수일 내 텍사스 지방 법원에 ‘챕터11’ 파산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현재 상황은 유동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GIF는 최근 수년 동안 미 시장에서 후터스 등 경쟁업체들에 밀려 영업 부진에 허덕였고 매출 역시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기간 재정 상태는 악화했고 2022년부터 대출금리가 급등하면서 부채 상환 불능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시장조사기업 테크노믹(Technomic)에 따르면 TGIF의 지난해 매출이 7억2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도에 비해 15% 줄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292개 매장을 운영했는데 이는 2021년보다 11% 감소한 규모입니다.
결국 올해 들어 영업실적이 저조한 36개 매장의 문을 닫았고, 최근 수십군데 매장의 추가 폐쇄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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