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7일 기자회견… 여권의 관심 집중
Written by on November 5, 2024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7일 기자회견에서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인 가운데, 여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을 향해 국정 쇄신을 요구해 온 친한(친한동훈)계는 5일 전면적 개각과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 중단 등 전향적인 쇄신책이 윤 대통령의 메시지에 담겨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전날 윤 대통령에게 대국민 사과와 대통령실 참모진 전면 개편, 쇄신용 개각, 김 여사의 즉각적인 대외 활동 중단과 특별감찰관 임명 등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반면 친윤(친윤석열)계는 개각을 포함한 인적 쇄신이나 김 여사 문제 등은 전적으로 윤 대통령이 결단할 영역이고,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 윤 대통령을 압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친한계 내부에서는 대통령이 내놓을 ‘쇄신 메시지’의 내용에 따라 특검법에 대한 논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쇄신책이 발표되지 않을 경우 야권의 특검법 공세를 더는 방어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에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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