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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내각 구성 본격화…충성파로 채울 전망

Written by on November 12, 2024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주요 보직을 ‘충성파’로 채우며 재집권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11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을 국무장관으로, 마이크 왈츠 하원의원을 국가안보보좌관으로 내정하며 반중 기조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두 인사는 중국과 북한에 강경 입장을 취해 온 인물들로, 이를 통해 트럼프가 중국 견제에 주력할 의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루비오 의원은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중국과 북한 제재에 적극적이었고, 왈츠 의원은 중국의 경제·안보 위협에 맞서 미국의 의존도를 줄이려는 법안을 발의해 왔습니다. 

트럼프 재집권의 주요 안보 이슈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루비오와 왈츠는 종전을 위해 협상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며 미국이 지속적으로 부담을 지는 상황을 비판해 왔습니다. 

또한, 엘리즈 스테파닉 의원이 유엔주재 대사로 지명됐으며, 불법 이민 단속 강화를 위해 톰 호먼을 국경 정책 책임자로, 스티븐 밀러를 정책 부비서실장에 내정했습니다. 환경보호청장으로 리 젤딘 전 하원의원을 지명하여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 바이든 행정부의 환경 정책을 되돌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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