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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화장품도 줄줄이 발 뺀다…돈 벌기 어려운 중국시장

Written by on November 25, 2024

중국 시장에서 한국 대기업들이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LG와 SK는 베이징에 있던 본사를 매각했고, 삼성은 스마트폰 공장을, 현대차와 기아는 일부 생산시설을 정리했습니다. 

롯데는 복합단지 매각을 추진 중이며, 사실상 중국 사업에서 완전히 철수할 예정입니다. 한국 기업들은 한·중 관계 악화와 중국 기업의 경쟁력 강화, 내수 부진, 애국 소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사드 사태 이후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화장품, 유통,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업종에서 철수가 잇따르고 있으며, 한국의 대중국 직접투자는 지난해 78% 감소하며 중국은 한국의 투자 대상국 중 7위로 내려갔습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중국 내 생산 비용 증가와 외국 기업에 대한 혜택 축소로 인해 한국 기업들이 다른 지역으로 투자를 전환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시장의 구조적 변화 속에서 보다 신중하고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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