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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기반 사우스웨스트, 안전 위해 기내 서비스 종료 시점 ‘1만 8천 피트로 조정’

Written by on December 3, 2024

달라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우스웨스트 항공(Southwest Airlines)이 안전 강화를 위해 기내 서비스 종료 시점을 조정합니다. 

이에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오는 12월 4일부터 모든 항공편에서 승무원들은 착륙 준비를 기존 고도인 1만 피트가 아닌, 1만 8천 피트에서 시작하게 됩니다. 

해당 항공사 측은 이번 조치가 난기류로 인한 승무원과 승객의 부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좌석벨트를 착용하고 좌석을 세우는 등 착륙 전 준비를 더 일찍 완료해야 합니다. 난기류로 인한 사고는 드물지만, 부상 사례는 꾸준히 보고되고 있습니다.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에서 발생한 항공 사고 중 3분의 1 이상이 난기류와 관련되어 있으며, 주로 승객이나 승무원이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싱가포르 항공의 한 항공기가 인도양 상공에서 심한 난기류를 만나 73세 승객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내년부터 약 50년간 이어져 온 ‘자유 좌석제’를 폐지할 계획입니다. 

기존에는 승객들이 탑승 후 원하는 좌석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좌석 배정 방식이 도입됩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 측은 이번 조치들이 승객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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