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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다운타운서 ‘자율주행 음식 배달 로봇 운영’ 예정

Written by on December 11, 2024

달라스 다운타운에서 이르면 이달부터 자율주행 음식 배달 로봇이 운영을 시작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시 당국은 로봇 운영과 관련된 규제가 미흡해 시민 안전과 도로 관리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스틴에 본사를 둔 아브라이드(Avride)가 개발한 6륜, 44파운드 무게의 배달 로봇은 온라인 주문 앱 우버이츠(Uber Eats)를 통해 달라스 도심 거주자와 근로자에게 음식을 배달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지난 10월 이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재 텍사스 법은 개인 배달 로봇의 보행자 구역 통행을 허용하고 있지만, 달라스 시 차원의 별도 규정은 마련되지 않았습니다. 주 법규에 따르면 로봇 운영자들은 주 정부에만 등록하면 되고, 도시 당국의 허가나 운영 보고 의무는 없습니다. 

달라스 시 교통 및 공공사업국의 거스 칸칼리 국장은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면서도 아브라이드 측이 자발적으로 사전 통보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달라스 시의회 공공안전위원회는 배달 로봇의 속도를 시속 10마일 이하로 제한하고, 주에 제출된 보험 세부 사항을 시 당국에 제공하도록 의무화하며, 사고 발생 시 보고 의무를 부과하는 등 규제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위원회 의장 카라 멘델손 시의원은 “보고 의무가 명확히 설정되고, 잘 운영하는 기업을 장려하며 시민을 위험에 빠뜨리는 기업의 권한을 철회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시는 이러한 법적 틀 내에서 배달 로봇 운영을 관리할 지역 규제부 도입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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