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뉴욕서 ‘정체불명’ 드론 출몰…높아지는 주민 불안
Written by on December 16, 2024
최근 뉴저지주와 뉴욕시 일대에서 정체불명의 드론 출몰 신고가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민 신고 대부분이 일반 항공기를 드론으로 오인한 것이라는 정부의 해명이 있었지만, 우려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한국계 앤디 김 연방 상원의원은 드론 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며 주민 불안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김 의원은 연방항공청이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은 점을 비판했습니다. 최근 뉴욕 인근 스튜어트 국제공항에서 드론 출몰로 공항 운영이 중단되자, 캐시 호컬 뉴욕주 주지사는 관계 당국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국토안보부 장관은 뉴저지 경찰에 추가 자원과 기술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드론 목격 사례는 지난해 연방항공청이 야간 드론 비행을 허용한 점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적대 세력의 소행 가능성을 의심하며 불안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론 신고가 급증한 가운데, 관계 당국은 대부분 합법적 비행이거나 오인 사례라고 설명하며 국가 안보를 위협할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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