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텍사스서 특허 침해 소송 2건 제기
Written by on December 20, 2024
텍사스 동부 지방법원에 삼성전자를 상대로 두 건의 특허 소송이 제기됐습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와이파이 기술 관련 소송은 사이파이 네트웍스(XiFi Networks), 통신망 설정 기술 소송은 노달 테크놀로지(Nodal Technologies)가 각각 제기한 것입니다.
이들은 각각 9건과 1건의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삼성전자에 손해배상과 판매 금지 명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이파이 네트웍스는 삼성전자가 와이파이 성능 개선과 관련된 자사의 9건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이파이가 문제 삼은 특허는 다중 채널과 대역폭을 효율적으로 배분해 데이터 전송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기술과 관련돼 있습니다. 한편 노달 테크놀로지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409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당 특허는 네트워크에서 클러스터 간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로, 4G 및 5G 네트워크 설정에 필수적인 알고리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노달은 삼성전자가 자사의 ‘409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달은 법원에 특허 침해 판결, 합리적 로열티를 초과하는 손해배상, 침해 제품의 제조·판매 금지 명령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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