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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기업 다수 파산신청…“코로나 호황 종료와 인플레 여파”

Written by on December 23, 2024

미국 증시가 빅테크 중심으로 랠리를 이어갔지만, 소비재 업종에서는 다수의 유명 기업이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CNBC에 따르면 22일 올해 파산으로 약 1만4천 명이 해고됐고, 문을 닫은 점포 수는 약 7천100곳으로 작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매업종은 코로나19 당시 호황을 누렸지만, 이후 인플레이션으로 소비자의 지출이 감소되자 타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최대 파티용품 소매업체 파티시티는 최근 2년간 두 번째로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내년 2월 말까지 점포 700곳을 폐쇄할 계획입니다.

 TGI 프라이데이스, 레드랍스터 등 전통적 레스토랑들도 경영난으로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이는 건강식 및 배달 서비스 확산으로 경쟁력을 잃은 데 따른 결과로 분석됩니다.

 스피릿항공은 제트블루와의 합병 실패와 재무 악화로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타파웨어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감소로 경영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 외에도 빅롯츠, 스톨리 등 여러 기업이 파산 명단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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