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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립대, “매주 1시간 남 위해 땀 흘리면 천천히 늙는다”

Written by on December 27, 2024

텍사스주립대·미시간대·브라운대 공동 연구팀이 62세 이상 2605명을 분석한 결과 1주일에 한 시간이라도 봉사 활동을 하면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생물학적 노화는 텔로미어 길이 변화, 세포 노화 등으로 장기, 세포, 조직의 기능이 점진적으로 저하되는 것을 말합니다. 

연구팀은 참여자들이 얼마나 자주 자원봉사를 하는지 조사하고 DNA 메틸화 분석을 통해 생물학적 나이를 측정했습니다. 분석 결과, 1주일에 자원봉사를 한 시간에서 네 시간 동안 한 사람들은 자원봉사를 하지 않은 사람보다 생물학적 노화가 느렸습니다. 

1주일에 한 시간만 자원봉사를 해도 생물학적 노화를 늦추는 효과가 있었으며 네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하면 노화 가속도가 가장 크게 감소했습니다. 

연구팀은 자원봉사의 신체적·사회적·심리적 이점이 복합적으로 노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자원봉사는 대개 걷기 등 신체활동이 포함되며 이는 건강한 노화의 초석이 됩니다. 

자원봉사를 통한 사회적 교류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팀은 멘토링, 음식 나눔, 지역 행사 주도,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에 참여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Social Science& Medicine’에 최근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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