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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할 사무실도 없다…트럼프의 공무원 재택 중단 난관

Written by on December 27, 2024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연방 공무원의 재택근무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이를 둘러싼 현실적인 어려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6일 워싱턴포스트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확대된 재택근무를 이전 수준으로 되돌리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약 56%의 연방 공무원이 단체협약에 따라 재택근무를 법적으로 보장받고 있으며, 일부 부서는 재택근무를 5년 연장하는 협약을 노조와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바이든 행정부 기간 동안 정부는 일부 청사 공간을 처분했으며, 전체 공무원의 약 10%는 아예 전면 원격 근무로 지정된 직무를 맡고 있어 공식 근무지가 자택이거나 정부 청사에서 멀리 떨어진 임대 공간입니다. 

공무원들이 사무실로 복귀하려고 해도 일할 공간이 없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은 공무원 조직의 군살을 줄이기 위해 재택근무 중단이 자발적 퇴직을 유도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공무원 노조는 재택근무가 민간 기업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갤럽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73%는 원격 근무가 출근과 동일하거나 더 생산적이라고 응답하며, 근무 유연성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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