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기 첫 주한미대사로 미셸 박 스틸 前하원의원 등 거론
Written by on January 7, 2025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차기 주한 미국 대사로 한국계 미셸 박 스틸 전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첫 주한 미국 대사 후보로 미셸 박 스틸 전 의원과 앨리슨 후커 전 국가안보 부보좌관 등이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스틸 전 의원은 1975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정치에 입문, 캘리포니아주 조세형평국 선출위원, 오렌지카운티 행정책임자를 거쳐 2021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을 지냈습니다. 지난해 선거에서 낙선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지지를 받으며 주한대사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는 공화당 내 지도부에서도 강력히 추천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다른 후보로 거론되는 후커 전 부보좌관은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관여한 외교 전문가로, 그의 측근인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국가안보보좌관과 긴밀히 협력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편, 바이든 정부는 현 필립 골드버그 대사의 퇴임에 따라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를 임시 대리 대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대사 공백을 최소화하고 한미 동맹 관리에 차질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윤 전 대표는 트럼프 정부의 정식 대사가 임명될 때까지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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