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볼, 겨울 폭풍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 … “팬들 안전에 최선”
Written by on January 9, 2025
겨울 폭풍에도 빅스포츠인 코튼볼(Cotton Bowl) 경기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튼볼(Cotton Bowl)은 대학 미식축구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전통 깊은 대회이자, 대학 풋볼 플레이오프(New Year’s Six)의 주요 경기 중 하나입니다 알링턴 시는 코튼볼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내일(10일) 경기를 앞두고 AT&T 스타디움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시 당국은 I-20, I-30, 주 고속도로(state highway) 360번, 그리고 US 287번 고속도로를 우선적으로 염수 처리했으며, 엔터테인먼트 지구의 다리와 도로도 사전 작업을 마쳤습니다.
DJ 라일스(DJ Lyles) 알링턴 시 도로작업 감독관은 “눈과 얼음의 양을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지만, 제설 차량과 장비를 준비해 팬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011년 겨울 폭풍 당시 슈퍼볼이 열렸던 알링턴에서는 얼음과 눈이 고속도로를 마비시켰고 AT&T 스타디움 지붕에서 떨어진 얼음으로 인해 6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경기장은 지붕에 따뜻한 물을 분사하는 시스템과 얼음 낙하를 막는 가드 장치를 설치해 사고 재발을 방지했습니다. 코튼볼 조직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날씨가 경기 진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모든 비상 대책이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조직위는 “제89회 굿이어 코튼볼 클래식은 예정대로 내일 저녁에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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