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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우크라 전쟁에 민간인 1만2천여명 숨져…드론 피해 급증”

Written by on January 10, 2025

유엔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민간인 사망자가 약 1만2천300명에 이르렀으며, 최근에도 드론과 장거리 미사일 사용으로 피해가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 사무소의 나다 알나시프 부대표는 전날 보고에서 이 수치는 확인된 사망자만 포함한 것이어서 실제 희생자 수는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작년 9월부터 11월 사이 민간인 사망자는 57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습니다. 

이는 러시아가 장거리 드론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특히 현장 영상을 보면서 조종할 수 있는 소위 ‘일인칭 시점 드론’ 공격으로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한 점은 민간인과 군인을 구분할 수 있음에도 이를 무시한 사례로 지적됐습니다. 헤르손 지역에서는 작년 9월에서 11월 사이 드론 공습으로 주민 35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러시아군에 의한 우크라이나군 포로 즉결처형 사례도 급증했습니다. 유엔은 전쟁 발발 이후 68건이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민간인 처형도 러시아 점령지에서 170건이 조사됐습니다. 알나시프 부대표는 즉결처형은 명백한 전쟁범죄라며 러시아에 행위 중단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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