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포된 북한군 병사 “우크라와 싸우는지도 모르고 왔다”
Written by on January 21, 2025
우크라이나군이 생포한 북한군 포로가 자신이 누구와 싸우는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20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엑스(X)에서 북한군 병사의 신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병사는 러시아로 가는 줄도 몰랐고, 우크라이나가 적국임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의 정찰국 2대대 1중대 소속으로, 러시아 무기 사용법 교육을 받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그는 러시아에 온 경로에 대해 “북한에서 러시아 선박을 타고 열차로 육로를 이동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이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을 통해 전쟁에 가담한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특수부대는 북한군 병사를 생포하기 위해 며칠간 준비한 끝에, 9일 매복 공격으로 부상병을 발견하고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생포 작전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을 입증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당시 북한군 병사는 수류탄을 들고 있었으나, 우크라이나군은 그를 안심시키고 생포했다고 과정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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