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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타게이트’ 시동…텍사스에 데이터센터 건설 첫 삽

Written by on January 24, 202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미국의 인공지능(AI) 시장 주도권 확대를 위한 움직임에 본격 나선 가운데 텍사스 주에 첫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추진합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달라스 서쪽, 에빌린에 오픈AI와 소프트뱅크, 오라클과 함께 추진키로 한 AI 데이터센터 건설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의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오픈AI, 오라클, 소프트뱅크와 함께 미국 내 AI 인프라에 5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합작법인 ‘스타게이트’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텍사스를 시작으로 미 전역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이 핵심으로, 3사가 초기 자금으로 1천억 달러를 투입한 후 향후 4년간 추가로 4천억 달러를 투자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차세대 AI를 구동하기 위한 물리적·가상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역사상 가장 큰 AI인프라 프로젝트로 거의 즉시에 10만 개 이상의 미국 일자리를 창출할 회사가 등장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1천억 달러가 투자돼 뉴욕 센트럴 파크 면적과 비슷한 약 875에이커(3.54㎢) 규모의 데이터센터가 애빌린에 먼저 건설됩니다.

 완공 시기는 내년 8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연평균 5만7천600달러의 임금을 받는 일자리가 최소 57개 정도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엘리슨 오라클 회장은 “첫 번째 (데이터센터) 건물은 텍사스에서 건설 중으로, 각 건물은 50만 평방 피트 규모”라며 “현재 10개의 건물이 건설 중이지만, 첫 번째 건물인 애빌린 외에 다른 지역에 20개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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