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 딥시크, 챗GPT 제치고 美앱스토어 1위…실리콘밸리 충격
Written by on January 28, 2025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과 어시스턴트 앱이 미국과 글로벌 기술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딥시크의 AI 어시스턴트는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챗GPT를 제치고 다운로드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딥시크의 신제품은 미국의 수출 규제 속에서도 저사양 엔비디아 칩으로 개발되었으며, 비용은 약 600만 달러로 미국 빅테크 AI 모델 개발비의 10분의 1 수준입니다. 특히, 최신 모델 ‘딥시크-R1’은 성능 테스트에서 오픈AI의 모델을 능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딥시크의 성공은 미국 AI 기술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며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미국 기술주는 하락세를 보였고, 반대로 중국과 아시아 증시는 딥시크 관련 기업들 덕에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딥시크의 AI 모델은 매사추세츠공대(MIT) 라이선스 아래 오픈소스로 공개돼 있어 누구나 사용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딥시크의 개방성이 미국 빅테크의 폐쇄형 모델과 대조적이라며 업계에 경종을 울린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딥시크 돌풍’을 일군 주역들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딥시크는 창업자 량원펑을 중심으로 20~30대 젊은 국내파 인재들이 이끄는 팀으로, 연구 인력은 139명에 불과합니다. 대부분 중국 명문대 졸업생으로, 경력이 짧지만 경험보다 창의성을 바탕으로 AI 연구환경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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