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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계란 가격 인상에 ‘외식업계 한숨’

Written by on January 30, 2025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전국적인 계란 공급 부족이 심화되면서, 북텍사스 지역의 외식업계도 가격 인상과 재료 수급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달라스 이스트 지역에서 Goodfriend Package와 Goodfriend Beer Garden을 운영하는 매트 토빈(Matt Tobin)은, 지난 11월부터 계란 가격이 20~25% 상승했으며, 지난달만 해도 17~18%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계란 공급 부족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어 메뉴 가격을 일부 조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계란 가격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입니다. 연방 농무부(USDA)의 식품 가격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계란 가격이 최대 20%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체 식품 가격 예상 상승률 2.2%를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현재 DFW 지역 일부 마트에서는 계란을 정상적으로 구입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대부분의 계란이 품절됐으며, 12개들이 한 판 가격은 3달러 99센트로 오른 상태로 1인당 구매 제한까지 내걸었습니다. 한편 공급업체들은 계란 공급난이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별도의 USDA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를 포함한 미 중남부 지역의 계란 재고는 일주일 전보다 거의 10%나 감소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식업계와 소비자 모두 적응이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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