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양자 칩 ‘마요라나1’ 공개…”수년 내 상용화 기대”
Written by on February 20, 2025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체 개발한 양자 컴퓨팅 칩 ‘마요라나 1’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MS가 처음으로 선보인 ‘위상초전도체’를 사용한 양자 컴퓨터 칩으로, 기존 초전도 큐비트와는 달리 ‘위상적 큐비트’를 활용합니다.
위상적 큐비트는 형태가 변해도 본질이 변하지 않아, 차세대 초전도 큐비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0과 1이 동시에 존재하는 중첩 상태를 이용해 막대한 양의 정보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 기존 컴퓨터로는 불가능한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도나 외부 환경 변화에 의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어,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MS는 ‘마요라나 1’에서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칩은 8개의 큐비트를 탑재했으며, 향후 100만 개 이상의 큐비트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MS는 이를 통해 양자 컴퓨터 상용화가 가까운 미래에 실현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기술적 과제가 많습니다. 양자 컴퓨터는 의약과 에너지 등 기존 슈퍼컴퓨터로도 풀지 못했던 인류의 난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은 양자 컴퓨터의 상용화를 위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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