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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하원, 주택 소유자 및 소규모 사업체 ‘재산세 감면 법안’ 추진

Written by on February 26, 2025

텍사스주 하원이 주택 소유자와 소규모 사업체의 재산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법안을 추진합니다. 

주 하원과 상원은 35억 달러의 재산세 감면 예산을 책정했지만, 집행 방식에선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 하원은 모건 마이어 의원이 발의한 하원법안 8(House Bill 8)을 통해 스쿨 디스트릭에 35억 달러를 지원하고, 주택과 사업체의 세금 부담을 낮추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다른 하원법안 9(House Bill 9)는 소규모 사업체를 위한 세금 감면에 7억 달러를 투입해, 사무용 가구와 장비와 같은 개인 재산의 세금 면제 한도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 시행을 위해선 헌법 개정안이 필요하며, 최종적으로 오는 11월 텍사스 유권자들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반면, 주 상원은 상원법안 4(Senate Bill 4)를 통해 홈스테드 면세 한도를 현행 10만 달러에서 14만 달러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상원 주도권을 쥔 댄 패트릭 부주지사의 우선 과제이며, 역시 유권자 투표를 통해 확정됩니다. 

그렉 애봇 주지사는 재산세 감면을 7대 긴급 과제로 지정하고 100억 달러의 예산을 감면에 사용하도록 지시했지만,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서는 특정안을 지지하지 않고 하원과 상원의 협의를 독려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2년 전에도 재산세 감면을 둘러싸고 주 하원과 상원은 장기간 대립해 두차례의 특별 회기 끝에야 합의에 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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