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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두달새 20만명 감소…전체 550만명으로 코로나 수준

Written by on March 10, 2025

내수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가 최근 두 달간 20만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감소는 내수 부진 등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10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월 자영업자 수는
55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앞둔 지난 2023년 1월 이후 가장 적은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자영업자 감소는 내수 부진 등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정희 중앙대 경제학과 교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거리두기 등 조치가 해제된 지 오래됐지만 외식 등 외부
소비를 줄이는 소비 행태는 그대로 굳어있다”며 “여기에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장사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교수는 “작년 말 자영업자 급감한 것은 ‘코로나만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며 희망을 갖던
자영업자가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줄폐업한 영향”이라며 “아직 버티고 있는 이들이 많아 자영업자 수는 올해에도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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