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서 신용카드 스키밍 적발 … ‘두 명 용의자 ATM 정보 탈취 혐의로 기소’
Written by on March 14, 2025
텍사스 주 법 집행 기관이 북텍사스 주민들을 대상으로 500만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힐 뻔한 신용카드 스키밍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두 명의 용의자가 메트로플렉스 지역 내 ATM에 카드 정보 탈취 장치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텍사스 금융 범죄 정보 센터는 루마니아 국적의 페트루타 치우페르카(Petruta Ciuperca)와 알렉산드루 콘스탄틴(Alexandru Constantin)이 북텍사스에서 ATM 카드 정보 탈취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두 사람이 메트로플렉스 지역의 여러 편의점에서 ATM에 카드 정보를 빼내는 장치를 설치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범죄학 전문가 알렉스 델 카르멘(Alex del Carmen)은 “이들은 지속적으로 신용카드 정보를 수집한 후, 이를 범죄 조직에 넘겨 위조 신용카드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체포 영장에 따르면, 수사 과정에서 치우페르카가 이미 로스앤젤레스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 중이었으며, 국가 안보 위협 가능성이 있는 인물로 지정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수사 끝에 어빙(Irving) 웨스트 파이어니어 드라이브(West Pioneer Drive)에 위치한 임대 아파트에서 용의자들을 검거했습니다.
수색 영장 집행 결과, 현장에서는 신용카드 정보 탈취 장치 제작 공장이 발견되었으며, 수백 장의 위조 신용카드, 1만 6천 달러 이상의 현금, 그리고 ATM 스키밍 장치 제작 재료가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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