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랜드 ‘윈 파크’서 다량의 수제 폭탄 발견 … “용의자 수색 중”
Written by on April 1, 2025
갈랜드의 대표적인 산책 명소인 윈 파크(Wynne Park)에서 수제 파이프 폭탄이 다수 발견돼, 주민들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사건은 지난 30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경, 한 시민이 숲속을 산책하다가 버려진 여행 가방 안에서 의심스러운 물건들을 발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가방 안에는 폭발 장치로 보이는 수제 파이프 폭탄 여러 개가 숨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갈랜드 경찰은 현장을 봉쇄하고, 폭발물 처리반과 FBI를 긴급 투입해 제거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폭발물들은 산책로에서 약 100야드 떨어진 지점에 있었으며, 해체 작업은 다음 날인 어제(31일) 오전까지 이어졌습니다.
또한 연방 주류·담배·화기단속국의 폭발물 탐지견이 산책로 주변을 추가 수색을 진행했으며, 혹시 남아 있을지 모를 장치를 찾기 위한 광범위한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추가 수색은 어제 오후 4시쯤 종료됐지만, 윈 파크 입구는 여전히 폐쇄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현재 폭발물에 사용된 재료의 출처와 구매 경로를 추적 중이며, 인근 CCTV 영상과 차량 이동 기록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좁혀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랜드 경찰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시민 제보를 적극 요청하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가 있는 분은 갈랜드 경찰서 또는 갈랜드 크라임 스토퍼스(Garland Crime Stoppers)로 연락하면 되고, 결정적 제보에는 최대 5천 달러의 보상금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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