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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역대표 “관세 대안 제시하면 협상가능‥단기엔 면제 없을것”

Written by on April 9, 202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무역적자 해소를 위한 관세 조치에 대해, 더 나은 대안이 있다면 협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8일 상원 청문회에서 “상호주의를 달성하고 무역적자를 줄일 수 있는 더 나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우리는 협상에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관세 면제나 예외를 허용하기 어렵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정책의 실효성을 유지하기 위해 예외 조항을 두지 않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관세 정책에 구멍이 생기면 전체 목표인 무역적자 해소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협상 기간에 대해서는 “우리는 인위적인 시한을 두지 않는다.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여러 나라들이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고, 우리도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USTR은 현재 약 50개국과 대화를 진행 중이며, 대부분의 국가들이 미국에 보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일본과는 경제안보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리어 대표는 호주, 중국 등과의 갈등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는 특정 시장에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곳에 수출 기회를 넓혀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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