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공포 더 커졌다…JP모건 “소형주 지수 기준 美침체 확률 79%”
Written by on April 9, 2025
미국 소형주 지수를 기준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79%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JP모건은 러셀2000 지수를 기반으로 한 경기침체 확률이 79%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형주 투자자들이 경기후퇴를 거의 기정사실로 보고 있음을 뜻합니다. 반면, 투자 등급 채권시장에서는 경기침체 가능성을 25%로 훨씬 낮게 보고 있습니다. JP모건의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조글루 전략가는 “러셀2000은 미국 경기의 순환 상황을 잘 반영한다”며, 약한 수준의 경기침체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채권시장의 비교적 낙관적인 전망과 관련해선 “기업들의 기초 체력이 튼튼해 신용시장이 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낮다”고 덧붙였습니다. 블룸버그는 “이미 수조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이 증발한 만큼, 주식시장은 반등 여지도 커졌다고 평가했습니다” JP모건은 또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60%로 상향 조정하고, 고위험 채권의 금리 상승도 예상했습니다.
기업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 관세 영향이 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런스 서머스 전 재무장관은 “관세 정책이 경기침체를 초래할 것”이라며, 실업자 증가와 가구당 소득 손실을 우려했습니다. 반면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미리 예견한 것으로 유명한 ‘닥터 둠’ 루비니 교수는 올해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하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남은 기간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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