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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 UIL 육상대회 사망 사건…피의자 카멜로 앤서니, 감액 보석 허가받아

Written by on April 15, 2025

프리스코에서 발생한 UIL 육상대회 흉기 사망 사건의 피의자 카멜로 앤서니(Karmelo Anthony, 17)의 보석금이 법원 결정에 따라 대폭 감액됐습니다.

콜린 카운티의 앤젤라 터커(Angela Tucker) 판사는 어제(14일) 오전,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앤서니의 보석금을 기존 10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로 낮추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감액 조건으로 앤서니에게 자택 구금과 발목 전자 모니터 착용이 부과됐습니다. 앤서니는 지난 2일 프리스코의 데이비드 커켄달 스타디움에서 열린 고교 육상대회 도중, 메모리얼 고등학교의 어스틴 멧칼프(Austin Metcalf)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이후 그는 경찰에 정당방위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가해자인 앤서니 가족은 공식 성명을 통해 “한 생명이 희생된 것에 진심으로 슬픔을 느낀다”며 “모든 사실이 밝혀지기 전까지 성급한 판단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피해자 부친인 제프 멧칼프(Jeff Metcalf)는 “앤서니의 삶 역시 끝났고, 그 가족도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라며 “가해자 가족에게 연민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콜린 카운티 검찰청의 그렉 윌리스 검사장은 해당 사건을 대배심에 회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이번 사건을 “콜린 카운티 전체의 비극”이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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