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총격범, 달라스 종교학교 출신…학교 측 ‘충격과 참담함’
Written by on June 17, 2025

미네소타 주 의원 부부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 반스 볼터가 1980년대 말 달라스의 종교대학에 재학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달라스에 위치한 ‘크라이스트 포 더 네이션스 인스티튜트(CFNI,
Christ For The Nations Institute)’는 1988년부터
1990년까지 볼터가 리더십과 목회 실습 과정에 등록되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우리는 충격과 참담함을 느낀다”며, “이것은 우리가 가르치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정반대”라고 밝혔습니다. CFNI는 비인가 성경대학으로, 오순절·복음주의 전통에 기반한 종교 교육을 제공합니다.
졸업생으로는 게이트웨이교회 전 장로 토머스 밀러와 가수 조나스 브라더스의 부친 케빈 조너스 시니어도 포함돼 있다고
<People>이 전했습니다.
볼터는 민주당 전 하원의장 멜리사 호트먼과
남편을 총으로 살해하고, 인근에서 존 호프만 상원의원 부부에게도 총격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이자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으며, 친구들은 그가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인물은 아니었다고 전했습니다.
학교는 “우리는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를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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