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미 관세협상에 ‘국익 최우선’ 원칙…8월 1일 시한 내 실질 협의 중
Written by on July 25, 2025

정부가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해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상호 이익이 되는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25일 통상대책 회의를 열고, 협상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회의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구윤철 경제부총리 등이 참석했습니다.
브리핑에 나선 위성락 실장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느냐는 질문에 “서로 도움이 되는 제안을 우리 측이 했고, 미국도 관심을 가진 분야가 있다”며 “실질적 협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안보 분야협의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진행되면서, 다른 분야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협상 시한은 8월 1일로 설정돼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스코틀랜드 방문 일정도 고려 중이지만 기한 연기 논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가에서 거론되는 온라인플랫폼법과 관련해선 “정부와 여당이 상시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농산물도 협상 품목에 포함돼 있다는 점을 확인해, 일부 품목이 협상 카드로 오를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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