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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ICE 사무소, 기준 넘긴 장기 억류 논란…최대 5일 구금 사례 확인

Written by on July 30, 2025

달라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 달라스 사무소에서 이민자들이 기준을 넘겨 수일간 억류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가족들의 증언과 법원 기록에 따르면, 달라스 스템몬스 회랑에 위치한 ICE 사무소는 장기 체류에 적합하지 않은 임시 보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이민자들이 5일 이상 구금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곳은 ICE 지침상 12시간 이상 억류할 수 없지만, ‘예외적 상황’이라는 애매한 기준 아래 체류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구금 중 약을 받지 못하고, 좁고 더운 공간에 30명 이상이 몰려 지내야 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루이스 로드리게스 메디나는 이민 법원이 추방 절차를 종료한 직후 곧바로 연행됐으며, 고열과 혼잡한 환경 속에서도 약을 받지 못한 채 5일간 버텼습니다. 


쿠바 출신 유리 소사-소톨롱고도 5일간 샤워 없이 억류됐으며, 화장실 옆 바닥에서 잠을 자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하원의원 3인은 ICE에 공식 질의서를 보내 즉각적인 조사와 응답을 요구했으며, 지역 단체들은 달라스 시에 코드 위반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시는 해당 건물에 관할권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가족들과 지역사회는 이같은 상황이 다시 반복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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