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산업용 부동산, 작을수록 잘 나간다
Written by on August 19, 2025

달라스-포트워스 산업용 부동산 시장이 소규모 건물은 부족할 정도로 수요가 몰리는 반면 대형 건물은 여전히 공실에 시달리며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분석 회사 코스타(CoStar)에 따르면 5만 스퀘어피트 이하 건물의 공실률은 6.5%로 메트로 내 가장 낮습니다.
지난 1년간 전체적으로는 200만 스퀘어피트가 비워졌지만, 새로 지은 건물만 따지면 110만 스퀘어피트가 채워지며 수요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현재도 약 18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신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코스타의 애널리스트 코디 깁스는 “현대적 기준을 충족한 작은 건물에 대한 수요가 강하다”고 밝혔습니다.
시타델 파트너스는 매키니 소재 질렛 커머셜이 개발한 앨런 익스체인지 단지 내 3개 건물을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5만1천 스퀘어피트 규모 건물은 텍사스 스타 파머시가, 1만600스퀘어피트 건물은 영화 배급사 웰 고 USA 엔터테인먼트가 각각 매입했습니다. 반면 대형 건물은 사정이 다릅니다.
2020년 이후 1억6천만 스퀘어피트가 공급됐지만 공실률은 10.6%에 머물러 있습니다. 코스타 측은 대형 건물이 세입자 없이 지어진 경우가 많아 시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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