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텍사스에 2억 달러 규모 제빵공장 착공
Written by on September 17, 2025

SPC그룹이 텍사스주에 대규모 제빵공장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17일 SPC그룹은 텍사스 존슨카운티 벌리슨시 하이포인트 비즈니스 파크에서 착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허진수 파리바게뜨 사장, 크리스 플레처 벌리슨 시장, 크리스토퍼 보데커 존슨카운티 판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총 투자 규모는 2억800만 달러에 이릅니다. SPC는 우선 2027년까지 약 183,000 스퀘어피트 규모 생산시설을 세워 가동에 들어가고, 2029년 최종 완공 시에는 약 301,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설계와 시공은 미국 대형 건설사 제이이던(JE Dunn)이 맡습니다. 앞서 SPC는 약 약 37.4 에이커 부지를 매입했고, 존슨카운티와 벌리슨시로부터 최대 1천400만 달러 규모의 지원금도 승인받았습니다.
이번 투자는 SPC가 2030년까지 북미에 1천 개 매장을 열겠다는 목표의 핵심 거점이자, 중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됩니다. 현재 SPC는 북미에서 파리바게뜨 매장 250여 곳을 운영 중입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텍사스 공장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안전·품질·지속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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